成功完成韩剧 《Kill Me Heal Me》 的拍摄之后，用突破两百万观众的电影《恶意编年史》荧幕出道成功的演员朴叙俊，在8月份电影 《Beauty Inside》 上映之前，飞往米兰，一改一本正经的演员形象，变身调皮不安分的20多岁的青年。
摄影团队在米兰多个旅游胜地进行了写真拍摄，朴敘俊特有的气质，配以富有魅力的姿势，完美地诠释了服饰与美景的融合，让画面极具感染力。
在拍摄写真的过程中，朴敘俊在接受采访时提到了曾经在SNS上公开的侄子照片，“弟弟结婚较早，生了个漂亮的侄子。每次看到他们夫妇的样子时，就有结婚的想法。”他还提到自己的理想对象是“能够吸引我注意力的女人”。
在电视荧幕上获得不小成绩的朴敘俊对帮助过他的前辈孙贤周、马东锡等表示了谢意，并说道“因为他们的关心与鼓励，我才能有自信去演好戏”。他还表示自己希望能挑战浪漫爱情剧，希望和同辈女演员一起上演一段青春爱恋故事。
另外，朴敘俊的采访内容和写真将登上时尚杂志《ONE》7月刊。
드라마 ‘킬미 힐미’를 성공적으로 끝내고 영화 ‘악의 연대기’로 200만을 넘는 관객을 끌어 모은 박서준이 8월 영화 ‘뷰티 인사이드’ 개봉을 앞두고 밀라노로 떠나 진지한 배우의 모습에 상반되는 장난끼 많은 20대 청년의 유쾌한 매력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밀라노의 다양한 스팟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형형 색색의 컬러풀한 의상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박서준의 센스가 빛을 발한 결과물. 다양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연기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그는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NS를 통해 공개한 조카에 대해 언급하며 “남동생이 결혼을 일찍 해서 정말 예쁜 조카가 생겼다. 동생 부부를 볼 때마다 결혼 하고 싶다”며 설레는 대화를 이어가는 동시에 결혼하고 싶은 이상형을 “나를 환기시켜 줄 수 있는 여자”라고 밝히기도.
또한 스크린 진출에 성공한 박서준은 “선배님들의 배려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며 함께 연기한 손현주, 마동석 등 선배 배우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도전하고 싶은 장르에 대해서는 “단연 멜로”를 꼽으며 “또래 여자 배우들과 함께 진정성 어린 사랑을 진하게 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의 인터뷰와 미공개 화보는 ‘ONE’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