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游客:身着李敏镐同款感受野营乐趣 요우커, 이민호와 커플룩 입고 캠핑에 빠지다

发稿时间 2015-03-28 00:05

[사진=아이더]


近来,随着在中国大陆各地举行多种多样的野营庆典,野营文化迅速传播至中国的每一个角落。

韩国MBC电视台户外亲子节目《爸爸!我们去哪儿?》在中国热播,节目中父亲与孩子们在野外的趣事不仅吸引了众多观众,更在中国掀起了野营浪潮。在这股浪潮中,更有不少韩国商家看见了商机,纷纷向中国出口户外用丁烷气,增加收入。

在访韩的中国游客中,不少“野营迷”纷纷选择来到济州岛。有数据显示,截至去年,访韩中国游客中共有250万人次选择来到济州岛;而进入今年,这一数字将会被更新。

为了吸引大批中国游客,济州旅游公社联合韩国旅游发展局北京支社针对中国游客推出了以野营为主题的旅游线路,并将组成旅行考察团对该旅游线路进行实地考察。

与此同时,户外品牌今年来也逐渐受到中国消费者的关注。李敏镐连续4年为法国户外品牌“EIDER”代言,如此长时间的代言在业界实属罕见。受益于李敏镐在中国的极高人气,该品牌的服装销量逐年增长,身着“李敏镐同款”已经成为一种时尚。

李敏镐等韩流明星因代言众多服装品牌,因此受到中国消费者的关注。消费者不仅在中国国内购买偶像同款,有些中国游客特更地坐飞机来韩国购买,场面可谓“门庭若市”。从这一点也能看出,选择代言人对品牌的推广具有重要意义。

记者 周漍緘
 


아주경제 중국뉴스부 이진 기자 = 최근 중국 각지에서 대형 캠핑 축제가 열리는 등 캠핑문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한국 아웃도어 레크리에이션을 주제로 한 ‘아빠! 어디가?’ 등의 오락프로그램이 중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끌면서 캠핑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 이를 방증하듯 올초 금융전문가들은 중국 캠핑열풍으로 인한 부탄가스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특히 캠핑을 즐기기 위해서 제주도를 방문하는 요우커들이 급증했다. 지난해만 250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도를 찾았으며 올해도 그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북경지사와 공동으로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해 캠핑 등 아웃도어를 테마로 한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를 계획 중이다.

캠핑을 즐기는 중국인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아웃도어 브랜드가 특수를 누리고 있다. 이민호는 4년째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 하고 있다. 보통 6개월 ~ 1년 정도의 단발성 계약을 하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보기 드문 전례다.

이는 중국내 최고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민호 효과’를 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중국에서는 이민호 등 한류스타가 모델로 활동하거나 착용한 브랜드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중국 내 매장을 방문할 뿐 아니라 완판 된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한국을 찾기도 한다.

모델을 그대로 따라하려는 경향도 강하다. 한 번에 수십 벌의 옷을 구입하는 만큼 모델의 중요도 역시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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