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서 농어촌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료봉사 방안을 논의하고, 건강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농어촌 종합 지원 모델’을 도입하기로 했다.
농어촌 종합 지원 모델이란 농업인 기술상담, 농기계 수리 등 농업인 지원과 건강검진 의약품 후원, 건강예방 교육 등 의료지원이 결합하여 재능기부와 의료봉사가 결합된 신개념 농촌 봉사활동이다.
허준영 이사장은 간담회 후, 한국마이팜제약 이라쎈, 동국제약 오라메디 연고와 밴드 등을 후원했다. 휴온스, 유니메드, 안국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등 제약회사가 농어촌 의료봉사 및 국제의료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후원사로는 한국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누가의료기, 아이러브안과, ㈜아프로존이 참여하고 있다. claudel@ajunews.com